저는 예전 허리디스크 수술을 하고 허리관리를 위해 평소 운동으로 관리를 할려고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건강검진을 하면 요추협착증과 일자목 진단이 나왔고 몸이 뻐근하거나 이상이 있을때마다

도수치료도 하고 병원에 어깨나 허리가 뻐근하여 허리를 돌리거나 하면 왼쪽에서 뼈소리 나는건 괜찮은거냐...

물어봐도 X-ray 상으로 이상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2020년 10월 허리를 크게 삐끗하여 쓰러져 구급차타고 입원하여 신경성형술도 하였습니다.

지금도 집에서 쓰러졌을때부터 시술하기전까지 그 고통은 상상조차 하기 싫습니다.

그러다 평소 다리 길이도 틀리고 가슴이 유난히 들어가 있는 같은 느낌에 검색과 리뷰를 통해

바디다룸 체형교정 센터를 알게되었고 바로 상담신청을 하였습니다.

체형검사를 받고 그동안 제가 몰랐던 오목가슴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현재 나의 체형에 대한 문제점의

원인을 알게 된 것입니다.

오목가슴으로 인해 어깨도 말리고 배도 과도하게 내밀고 걸음으로써 전체적으로 체형의 균형도 맞지않았던 것이었습니다.

검사 후 사진을 보니 정말 엉망이었습니다.

그리하여 고민도 하지 않고 30회를 등록하고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평소 잘 사용하지 않았던 운동으로 인하여 운동 후에는 다리가 후덜 후덜거렸습니다.

하지만 호흡을 기반으로 자세를 교정하면서 브릿지,Y-shape, 싱글 레그데드리프트 등 운동을 진행하면 할수록 

제 몸이 전체가 편하고 시원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체 운동도 많이 되어 힘이 들어가는 걸 알수 있었습니다.

회차에 맞게 운동강도도 조절하면서 겨울에 땀이 많이 날 정도였고 실장님께서 정말 많이 신경을 써주셨습니다.

불편한 부위가 있으면 그 부위를 더 강화할수 있는 운동을 생각해주시고 알려주셨습니다. 

후기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30회를 마치고 최종 운동 전과 후의 사진을 비교해 보면서 확실히 저의 체형에 변화가 보였고

관리가 필요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기구를 통한 것이 아닌 운동으로 관리를 할 수 있다라는 것이 좋았습니다.

센터에서 가르쳐 준대로 본인이 꾸준히 하면 더이상 나쁘진 않을테니깐요. ^^

오래되고 나쁜 습관들을 체크하고 교정하셔서 건강관리에 도움되시길 바랍니다.